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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2.18 17:38:38
  • 최종수정2018.02.18 17:38:38
[충북일보]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헤지스·지갑, 핸드백 20∼30%, 델라스텔라 토트백·백팩 40∼50% 할인 행사를 갖는다.

또 신학기를 맞아 아디다스 트레이닝 상의 8만9천 원, 하의 7만9천 원, NBA 맨투맨을 4만9천 원에 판매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에고이스트ㆍEnC 특집전'을 열어 코트·패딩 40∼60% 할인행사를 연다.

아울러 오는 25일까지 롯데·GS·SK상품권을 포함해 20만∼4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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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