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2.12 16:26:23
  • 최종수정2018.02.12 16:26:23

프라우나가 영국 전문지 Tableware International에서 주최한 'AWARDS OF EXCELLENCE 2018'에 참가해 파인 디너웨어(Fine Dinnerware)부문에서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도자기
[충북일보] 한국도자기 프라우나가 13일까지 진행되는 유럽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독일 암비엔테에서 'AWARDS OF EXCELLENCE 2018'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라우나는 함께 후보에 오른 100년 전통의 일본 3대 도자기 브랜드 중 하나인 니코(NIKKO)와 독일 지거(SIEGER)를 제치고 '파인 디너웨어' 부문에서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프라우나의 '루미너스 컬렉션'으로 금빛 광채가 퍼지는 듯한 환상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라이트 골드, 플래티늄, 엠보싱골드, 보는 각도에 따라 변하는 펄 등 다양한 특수 전사기법을 활용했다.

시상식은 영국 무역 잡지 '테이블웨어 인터내셔널'이 주최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세계 유수의 경쟁사들을 제치고 수상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독자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