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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식 이텍산업 회장, 세종상의 설립 특별기부금 1억원 기탁

  • 웹출고시간2018.02.12 15:35:33
  • 최종수정2018.02.12 15:35:33

12일 세종필드골프클럽에서 열린 가칭 '세종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 2차 회의에서 이두식 이텍산업 회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세종상공회의소 설립을 위한 특별기부금 1억 원을 이귀현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오른쪽에서 3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이두식 이텍산업 회장이 세종상공회의소(세종상의) 설립을 위한 특별기부금을 기탁했다.

가칭 '세종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12일 세종필드골프클럽에서 열린 발기인회 2차 회의에서 이귀현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세종시 기업인들이 갈망하던 지역 대표 경제단체가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금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친환경 특장차 제조업체인 이텍산업은 지난 2016년 1월 연동면 명학산업단지에 신사옥을 준공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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