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9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 청소년 과학기술캠프 개최

경기도 의왕시 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 대상

  • 웹출고시간2018.01.30 16:56:33
  • 최종수정2018.01.30 16:56:33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30일 경기도 의왕시 아동센터 초등학생을 충주캠퍼스로 초대, '청소년 과학기술캠프'을 진행했다.

ⓒ 교통대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30일 경기도 의왕시 아동센터 초등학생을 충주캠퍼스로 초대, '청소년 과학기술캠프'을 진행했다.

센터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지역의 이공계인재를 육성하고자 이번 청소년 과학기술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학생들은 △레고마인드스톰을 이용한 SW코딩교실, △자율주행자동차 연구소 견학, △스티커 LED로 만드는 MAKER 프로그램,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등을 견학했다.

박병준 센터장은 "과학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한국교통대학교에 특성화된 과학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