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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한국어교육 개강식

2월부터 매주 일요일 성내충인동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교육 진행

  • 웹출고시간2018.01.29 11:14:15
  • 최종수정2018.01.29 11:14:15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대표 반재광)가 진행하는 2018한국어교육 개강식이 지난 28일오후 충주시 성내충인동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열렸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지역 기업체에 취업한 외국인근로자 및 이주민, 취약계층에 대한 한국어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인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대표 반재광)가 진행하는 2018한국어교육 개강식이 지난 28일오후 충주시 성내충인동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어교육은 순수 자원봉사자들에의해 이뤄지고 있는데, 한국어능력시험(토픽)에 2016년 3명, 2017년 15명이 합격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교육은 2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성내충인동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수준별 5개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중앙어울림시장에 있는 센터사무실에서 주말에 회원등록을 하고 한국어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외국인근로자 및 이주민들은 한국어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상담 등을 원하고, 한국어능력시험 중급이상 합격자들은 기술자격증 취득교육을 원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센터에는 상근 인력이 없다보니 어렵다"며 "지역사회에서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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