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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2017 K-MOVE 스쿨 사업' 참여 학생 10명, 일본기업 취업

  • 웹출고시간2018.01.28 14:11:56
  • 최종수정2018.01.28 14:11:56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처 취업창업지원과에서 진행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7 K-MOVE 스쿨 사업' 참여 학생 10명이 일본 취업에 성공했다.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처 취업창업지원과에서 진행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7 K-MOVE 스쿨 사업' 참여 학생 10명이 일본 취업에 성공했다.

이중 5명은 이달말 실시하는 일본현지연수를 통해 일본기업에 취업한다.

한국교통대는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K-MOVE스쿨 사업 참여를 위해 2016년 12월부터 일본어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약 1년에 거쳐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일본으로의 취업 및 13명의 학생들이 JLPT(일본어능력시험) N2 자격취득, 기계설계프로그램 CATIA PART-DESIGN 자격을 취득했다.

'K-MOVE 스쿨 1기'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2기 학생들도 사전교육을 통해 성과를 이어 나가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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