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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17 17:12:30
  • 최종수정2018.01.17 17:12:30
[충북일보] 충북지방경찰청은 18일 청주시내 특정 유흥가 지역을 대상으로 '12차 그물망식 음주단속'을 벌인다.

이번 집중 단속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특정 유흥가 지역을 설정해 싸이카순찰대·경찰관기동대·교통의경중대 등 50여명의 경력과 순찰차 6대를 투입, 가용 경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앞서 충북청은 11차례에 걸친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으로 면허취소 38, 정지 62명, 훈방 25명 등 모두 128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최인규 충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신년회 등 잦은 술자리로 인한 음주운전이 예상돼 강도 높은 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즐거운 모임이 끝난 뒤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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