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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화학으로 더 나은 미래 만들어요~"

  • 웹출고시간2018.01.16 16:51:03
  • 최종수정2018.01.16 16:51:03

LG화학은 기아대책과 함께 1월 중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여수, 대산, 오창, 청주, 나주 등 주요사업장 인근 400여 명의 중학생들을 초청해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하기로 했다.

ⓒ LG화학
[충북일보] LG화학은 16일 기아대책과 함께 1월 중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여수, 대산, 오창, 청주, 나주 등 주요사업장 인근 400여 명의 중학생들을 초청해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청소년들의 화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미래 과학 인재로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2005년 시작돼 올해까지 7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지난 15일 시작된 새해 첫 캠프는 여수 인근 중학생 100명을 디오션리조트로 초청해 2박3일간 진행되며, 오창, 청주 및 대전 인근 학생들은 22∼24일까지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3차 캠프 참여하게 된다.

화학캠프는 '세상의 모든 것이 화학을 만나면 합(+)이 아닌 배(X)가 된다'를 주제로' Life 화학', 'Dream 화학', 'Eco 화학'등의 테마로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아울러 과학 실험 5가지를 체험하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과학 원리도 알아내는 '사이언스 5종 경기'도 펼쳐진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화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우리의 삶 속에 화학이 항상 함께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향후에도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글로벌 화학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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