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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1번지 보은군, 귀농·귀촌 사업 24억 지원

최근 4년 동안 연간 1천명이 넘는 귀농·귀촌인 유치

  • 웹출고시간2018.01.15 11:44:26
  • 최종수정2018.01.15 11:44:26
[충북일보=보은] 최근 4년간 매년 1천명이 넘는 귀농·귀촌인을 유치해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보은군이 올해도 귀농·귀촌인의 유치와 조기 정착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친다.

군은 귀농인 정착자금 지원, 귀농인 창업과 주택구입 융자 지원 사업, 귀농·귀촌 상담센터 운영과 귀농인 집들이 지원, 농촌체험 관광 사업 등 20여 개 사업에 총 24억여만 원을 투입 할 계획이다.

귀농인 정착자금 지원, 귀농인 농기계 지원사업, 농지구입 세제지원 사업, 생활자재 구입 지원 사업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축산과 귀농귀촌팀(540-3346)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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