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6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1.08 16:09:45
  • 최종수정2018.01.08 16:09:56

한국도자기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컬러머그, 로얄패일블루 티팟, 부팡앤브로큰하트, 미아차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충북일보] 한국도자기가 2018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에는 모던한 스타일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머그 4종을 선보인다 .

최근 유행하는 노르딕스타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이 제품은 펜으로 그린 듯한 흰색 라인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위트감 넘치는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다 .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인 '로얄 패일블루' 제품은 티팟을 추가로 출시해 완벽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세트를 완성했다.

"산뜻한 파스텔 톤과 골드의 조화로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는 것이 한국도자기 측의 설명이다 .

또 한국도자기와 해외 아티스트들의 아트콜라보 프로젝트인 'Ordinary Object'의 대표 브랜드 '부팡앤브로큰하트' 신제품을 내놓았다.

1950∼1960년대 감성을 기반으로 과일과 정크푸드 등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

최근 국내에서 주목받는 스페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미아차로와 함께 런칭한 '미아차로 ' 제품도 파스타볼과 공기대접을 추가로 출시했다 .

이번 신제품 출시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인기 있는 라인을 선정해 추가 제품을 만들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2018 무술년 새해 신제품으로 첫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올해에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독자적인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외 도자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