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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03 13:13:22
  • 최종수정2018.01.04 05:56:42

김중로

국민의당 세종시당 위원장

ⓒ 국민의당
[충북일보=세종] 국민의당은 "4일 오후 2시부터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김중로 국회의원(68·사진·최고위원)을 세종시당 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 오는 6월 13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당원 모집과 홍보 등 외연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씨는 전북 이리고교와 육군사관학교(30기)를 거쳐 서울대 사범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육군 장성(제70사단장) 출신으로, 지난해 5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당시 안철수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앙특보단 수석부단장을 지냈다.

한편 4일 열리는 국민의당 세종시당 창당대회에는 안철수 대표를 비롯해 김관영 사무총장, 신용현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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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