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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01 13:15:35
  • 최종수정2018.01.01 13:15:35
[충북일보=청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신년 첫 정기세일'을 시행한다.

브랜드별 10∼30% 세일을 진행하며, 스테파넬, 써스데이아일랜드, 오즈세컨, 톰보이 등은 시즌오프한다.

새해 첫 정기세일 축하 이벤트는 메트로시티 머플러+엘레강스 장갑 세트(20세트) 3만 원, 마론제이 벤치파카(5매) 6만9천 원 등 층별로 베스트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여성 롱다운 점퍼(10매) 13만 원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고객에게 선보인다.

1층 행사장에서는 장갑·머플러 특가전, 게스 방한의류특집, 마론제이 겨울아우터 특집 등을 펼친다.

대표상품은 메트로시티 장갑·머플러 각 2만5천 원, 게스오리털 점퍼 11만9천 원, 마론제이 코트 5만 원 등이다.

2층 행사장에서는 톰보이·JJ지고트 겨울 상품전을 선보이며 패딩·코트 등을 최대 30∼50% 할인 판매한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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