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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장 취임

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 위해 최선 약속

  • 웹출고시간2017.12.18 14:20:04
  • 최종수정2017.12.18 14:20:04

이재환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장

[충북일보=단양] 33대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장에 이재환(사진·37)씨가 취임했다.

2018년 청년회를 이끌 신임 이 회장은 2010년 자유총연맹 회원으로 가입해 올해 자유총연맹 청년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이 회장은 매사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조직화합을 이끌어 회원들 사이에 신망이 두텁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지역을 이끌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환 회장은 "청년회장으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 회장의 취임식은 지난 14일 단양 대명콘도에서 류한우 군수를 비롯한 주요기관 단체 인사와 전한수 지회장, 회원 등 100여명의 축하 속에 열렸다.

그는 단양읍에 천동리에서 송어 양식장(횟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전미영씨와 2남이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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