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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람·전동 수영장, 겨울방학 어린이 수영 특강 개설

  • 웹출고시간2017.12.17 16:26:48
  • 최종수정2017.12.17 16:26:48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내 2개 수영장이 겨울방학 기간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수영 특별강습 교실을 연다.

보람수영장(보람동)은 청소년을 포함한 총 8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6일~2월 8일(매주 화·목) 개설한다. 수강신청은 12월 27일~내년 1월 2일 홈페이지(www.sejong.go.kr/boram.do)에서 받는다. 수강료는 어린이 4만2천 원,청소년 4만6천 원이다. ☎044-850-1280~1

전동시민스포츠센터(전동면 심동로 354)는 세종시내 초등학생만 40명을 선발,내년 1월 한 달간 주 4회(월,화,목,금) 개설한다.

수강신청은 12월 18 ~ 23일 수영장에서 직접 받는다. 수강료는 2만5천 원이다. ☎ 044-862-6406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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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