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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유업, LOVE MILK Festival 2017 행사 참여

국산 우유의 우수성 알리고 우유 소비촉진 앞장

  • 웹출고시간2017.12.08 16:01:31
  • 최종수정2017.12.08 16:01:34

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LOVE MILK Festival 2017'에 참여해 순한목장 첫 우유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은 건국유업이 국산 우유의 우수성과 우유 소비촉진에 앞장섰다.

충북 음성에 생산기지를 둔 건국유업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LOVE MILK Festival 2017'행사에 참여했다.

'LOVE MILK Festival 2017'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유 소비촉진을 위해 주최한 행사로 여러 유업체의 시음행사, 우유요리 시식 및 전시, 포토이벤트, 4행시 짓기 이벤트, 연하장 보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8일 오후 4시부터는 공식 행사와 더불어 세븐틴, 아스트로, BLK, 강남, 스누퍼, 프리스틴이 참여하는 LOVE MILK Festival 콘서트도 함께 개최되어 그 열기를 더했다.

건국유업은 이번 행사에 무항생제우유인 '순한목장 첫우유' 시음행사를 진행했으며, 무항생제 인증 목장의 원유 사용, 1A(세균 수 기준) 대비 6배 까다로운 세균 수 관리 및 바로 수유가 가능한 젖꼭지 사용 등의 특징으로 행사 현장에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건국유업 관계자는 "국산 우유의 우수한 품질과 맛에 대해 고객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이번 LOVE MILK Festival 2017 행사에 참여햇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산 우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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