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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06 18:20:37
  • 최종수정2017.12.06 18:20:37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사외보 부문 편집대상을 받은 세종시정 소식지 '세상을 이롭게 세종' 편집 담당자들.

ⓒ 세종시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사외보 부문 편집대상을 받은 세종시정 소식지 '세상을 이롭게 세종' 12월호 표지.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청 대변인실이 만드는 세종시정 소식지 '세상을 이롭게 세종'이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사외보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받았다.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과 함께 창간된 소식지는 올해 12월 기준 5만부가 발행돼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포그래픽 등 시각적 요소를 적극 활용한 내용과 현장감을 살린 표지 구성, 2·3단의 유연한 편집 등 타블로이드판 신문에 매거진(잡지) 형식을 도입,독자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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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