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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JC 제51대 회장에 이정일 회장 취임

"50년의 전통과 역사 바탕, 더 발전토록 노력"

  • 웹출고시간2017.11.22 14:57:01
  • 최종수정2017.11.22 14:57:01

이정일

제천JC 제51대 회장

[충북일보=제천] 제천JC 제51대 회장에 이정일(37·삼성종합상사 대표) 회장이 22일 취임했다.

이 회장은 "50년의 전통과 역사 속에 발전해온 선배JC들의 업적과 동료 회원들의 뜻을 잘 받들어 2018년 더발전하는 제천JC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속적인 경제 불황으로 JC활동 또한 제한되고 있는 현실이다"며 "'할수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각자의 역량계발과 회원 상호간 힘이 된다면 더욱 발전하고 성숙된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회장은 남천초와 동중,세명고를 졸업하고 2005년 제천 JC에 입회, 외무,내무부회장,지구 조직관리실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제천/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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