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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바이오의약품 포캐스트포럼

오송재단 코디네이팅센터

  • 웹출고시간2017.11.19 16:15:04
  • 최종수정2017.11.19 16:15:04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내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코디네이팅센터가 오는 21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동에서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 중간성과를 발표한다.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첨단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출시 및 세계 일류 바이오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연구비 4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비를 지원받은 기업은 메디포스트, 신라젠,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 4개사로, 코디네이팅센터는 이들 기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행정지원, 연구과제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포럼에는 '첨단바이오 의약품의 임상전략 및 최신동향 분석'을 주제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한백수 선임연구원 등 9명 참가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참석자에게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산업백서, 최신동향보고서, 임상전략보고서 등이 담긴 USB를 배포해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세부내용 확인 및 사전등록 문의는 코디네이팅센터 홈페이지(www.cogib.kr)에서 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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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