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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19 13:06:09
  • 최종수정2017.11.19 13:06:09

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 김현호 지사장이 17일 옥천 다목적회관에서 농업인들에게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갖고 있다.

ⓒ 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
[충북일보=옥천]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17일 옥천읍 다목적회관에서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물관리 현장설명회는 물관리 업무의 참여와 협조 등 농업인과의 유대·협력채널 강화 및 우호적 지지기반 확대와 공사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신강섭 옥천부군수, 임만재, 유재숙, 이재헌 군의원 및 농업인 협회 회장, 농업인 등 130여명이 참석해 가뭄대책 사업 현황 및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등 금년에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실시한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

김현호 지사장은 "올 한해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농업인과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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