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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APC, 2017년산 '후지사과' 50t, 베트남 수출 시작

내년부터 연간 500t 수출 목표로 마케팅 강화

  • 웹출고시간2017.11.16 14:48:31
  • 최종수정2017.11.16 14:48:31

충북원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는 올 연말까지 충주에서 생산된 후지사과 50t을 베트남에 수출한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에서 생산된 '후지사과' 가 베트남에 수출됐다.

충북원예농업협동조합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충주APC)는 최근 베트남에 2017년산 후지사과를 첫 수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충주시와 충북원협은 대만과 미국으로 집중된 사과 수출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19일과 20일 베트남 현지에서 사과 판촉전을 열었다.

이 판촉전은 베트남 시장이 농산물 수출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어 신(新)시장을 개척하고 교민중심의 소비시장에서 점차 현지인을 상대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당시 시와 충북원협은 리마글로벌, 투펑무역과 충주사과 베트남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결과 올해 말까지 50t이상의 사과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간 500t 이상 수출을 목표로 내년에는 현지 판촉 및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충주사과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며 "소과 위주에서 고당도 대과 및 세척사과로 변화되는 베트남 시장 선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원협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베트남에 2016년산 후지사과 70t을 수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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