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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내년에 6개 유치원 새로 문 연다

11월 6일부터 '처음학교로'서 신입생 원서 접수

  • 웹출고시간2017.10.22 15:16:35
  • 최종수정2017.10.22 15:16:39

내년 1월 입주가 시작될 세종시 2-1생활권(다정동)에서 3월 문을 열 5개 유치원 위치도.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세종] 내년 3월 세종시에서 6개 유치원이 새로 문을 연다.

이에 따라 세종시내 공·사립 유치원은 모두 58개로 늘어난다.
세종시교육청은 최근 '2018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 계획'을 확정, 홈페이지 등에 공고했다.

내년 입학 대상은 만 3~5세(2012. 1. 1~ 2014. 12. 31일생)이다. 학급 당 정원은 일반학급이 12명(쌍류초 병설유치원)~25명(5세반), 특수학급은 4명이다.

내년에 새로 문을 여는 유치원은 1월 입주가 시작될 2-1생활권(다정동)이 5개,3-1생활권(대평동)이 1개다.

전국 공통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 홈페이지 초기 화면.

신입생 원서는 전국 공통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에서 11월 6일 오전 9시부터 받는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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