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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0.19 16:22:39
  • 최종수정2017.10.19 16:22:39
[충북일보=청주] 19일 낮 12시30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야산 밤나무밭에서 A(69)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전날 외출한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A씨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 휴대폰 위치 추적을 벌여 1시간여 만에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 인근에는 전기톱 등이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벌목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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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