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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남현동 서예교실 수강생들 각종 서예대전 입상 쾌거

이상택씨 6회 세종시 서예대전에서 우수상 수상 등

  • 웹출고시간2017.10.18 14:22:07
  • 최종수정2017.10.18 14:22:07

제천시 남현동주민센터 서예교실에서 활동 중인 수강생들이 '6회 세종시 서예대전'에서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남현동주민센터 서예교실에서 활동 중인 수강생들이 각종 서예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내며 다수 입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예교실 이상택씨는 지난 16일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6회 세종시 서예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신상선, 장은선씨가 특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7회 충북서예대전'에서도 이상택, 신상선씨가 특선에 선정됐으며 안명환, 박인복, 유가연, 고숙자씨가 입선에 결정돼 각각 수상한다.

수상자들은 지역 서예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서예가 일휴 김흥환 선생으로부터 약 2년 간 서예를 공부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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