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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0.11 13:21:15
  • 최종수정2017.10.11 13:21:15
[충북일보=진천] 대한민국 넘버원 개그버라이어티쇼'쇼그맨'이 오는 14일 오후3시, 오후7시 2회에 걸쳐 진천군 화랑관에서 공연된다.

'쇼그맨'은 쇼를 하는 개그맨이란 뜻으로, 개그콘서트의 대표 5인조 개그맨들이 출연한다.

쇼그맨 공연 팀은 지난 9월 미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뉴욕, LA 등 약5천여명의 교민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한바 있다.

공연은 개그, 마술, 노래, 연기, 춤 등 세상의 모든 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한바탕 웃음을 선사하게 된다.

전석 무료 관람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체육과(전화 539-3603번)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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