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는 10월까지 청주시내 9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 웹출고시간2017.09.27 17:26:25
  • 최종수정2017.09.27 17:26:25
[충북일보=청주] 경기침체 등으로 전통시장을 찾은 손님이 들어 들면서 이용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청주시내 9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가 허용된다.

주차 허용 기간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주변 도로에 주차할 수 있는 전통시장은 평일 상시 주정차 허용 3개소(내수시장·미원시장·원마루시장), 한시적 주정차 허용 6개소(청주농수산물시장·복대가경시장·가경터미널시장·청주육거리시장·수곡시장·북부시장) 등 모두 9개소다.

이용객들은 한 달간 전통시장 상황과 주변 도로 여건 등을 고려해 주간 및 심야, 새벽 시간 최대 2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다.

주차 허용 구간에는 이용자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교통안전 표지와 안내 플래카드가 설치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