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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충청점 추석 상품전

북캠프 등 가을 문화행사도 다양

  • 웹출고시간2017.09.17 14:59:57
  • 최종수정2017.09.17 14:59:57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다음 달 2일까지 추석 상품전을 전개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추천하는 '한가위 선물세트 베스트 18선'이 선보여진다. 정육, 과일, 다과, 건강식품, 와인 등 우수한 품질의 선물세트를 값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머레이알렌 대전이 오는 24일까지, 아웃도어&데님 특가전이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6층 토파즈홀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들과 유망 인디/하우스 브랜드들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가을 골목길 마켓과 6회 키즈&베이비페어가 각각 26일, 10월 2일까지 펼쳐진다.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21일에는 가족과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북캠프가, 23에는 수능·연애·진로 등의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는 타로카드점 이벤트, 27일에는 오대교 수능연구소 소장의 수능특강이 각각 진행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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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