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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22 13:32:31
  • 최종수정2017.08.22 18:31:51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주민들의 사회진출과 취미생활 확대를 위한 2017년 제3기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과목은 한식조리기능사, 김치와 궁중음식, 홈패션, 생활도예 등 10개 과목이며 직장인들을 위해 밑반찬 전문, 생활복만들기&의류수선은 야간반으로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내달 4일부터 12월 22일까지며 개강식은 수업시작 첫날(9월 4일) 여성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민이며 수강료는 월 1만원으로 3개월분을 선납해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록 장애인,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단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목별 모집인원, 교육날짜 및 시간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옥천군 여성회관(043-730-3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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