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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5회 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오전 10시 게이트볼 전용구장.
△약채락협의회 8월 월례회의=오후 2시30분 농업기술센터.

진천군
△진천군 이월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 = 오전 11시 이월면회의실.

괴산군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예비지구 주민교육=오후2시 청천(원도원) 마을회관

음성군
△어린이집 부모교육= 오전 10시 금왕읍사무소 소회의실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오후 2시 재난종합상황실
△한국도로공사 직원교육= 오후 3시 금왕읍대회의실

보은군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청년회 제40주년 기념식=오전11시 삼가대추농원


옥천군
△농업기계순회수리교육=오전 10시 군북면 이평리
△옥천군의회간담회=오전 10시 의원상담실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용화면 평촌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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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