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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16 13:56:43
  • 최종수정2017.08.16 13:56:43
[충북일보=진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막중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제14대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장에 취임한 안치영(47)신임 회장은 ··군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자유총연맹 창립 이념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며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안 지회장은 "말로만 하지 않고 몸과 마음을 다해 자유민주주의 신장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초아의 자세로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의 인화단결을 통한 조직력을 강화하고 회원배가 운동을 전개해 진천지회의 위상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안 지회장은 진천상산라이온스 회장을 역임하고 자유총연맹 진천지회 초대 청년회장을 지냈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 지회는 지난 1989년 창립 이래 지난 28년여 동안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동네행복지킴이 등 지역사회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도 100여명의 회원이 꾸준한 지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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