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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용찬 괴산군수=오전9시30분 농업기술센터미생물관에서 열리는 괴산군 양봉연구회품목반 교육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30분 광주하나로클럽에서 열리는 메이빌복숭아 축제 한마당행사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17일(목) 오전 11시 농협유통 양재점(서울)에서 열리는 충주복숭아 상생마케팅 판매 할인행사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농협유통 창동점에서 열리는 향수30리 농산물 공동브랜드 판촉행사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오후 2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2017 증평인삼골축제 추진계획 보고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단양관광안내소에서 열리는 단양군관광협의회 개소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괴산군 청안면 제2161부대에서 개최되는 예비군 훈련대 창설 개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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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