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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충주방송국 라디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특집 현장생방송 진행

이무영감독과 전진수 프로그래머, 거리의 악사 한자리에서 만난다
11일 오후 5시 10분 ~ 5시 56분까지

  • 웹출고시간2017.08.10 16:57:12
  • 최종수정2017.08.10 16:57:41
[충북일보=충주] KBS 충주방송국은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를 현장 생방송한다.

충주방송 KBS 1라디오(충북도권방송:충주 92.1MHz, 청주 89.3MHz)는 11일 오후 5시 10분 ~ 5시 56분까지(46분) 청풍랜드 입구 (JIMFF 매표소 옆)에서 '음악'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원써머나잇'을 현장에서 생방송 진행한다.

KBS 충주방송국은 공영방송으로서의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무지개중계차를 활용, 2015년부터 현장생방송을 진행해왔다.

이날 정지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영화제 초기부터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온 이무영감독, 그리고 영화제의 섹션별 영화선정에서부터 개막작과 폐막작까지 영화의 모든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전진수 프로그래머와 함께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매력을 짚어보고 꼭 봐야 할 영화들을 미리 챙겨본다.

또 2015년 'JIMFF 거리의 악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밴드 '하노'의 라이브 공연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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