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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 원 썸머 나잇, 예매 성황리에 진행

거미·김윤아의 디바 나잇 온라인 매진 코앞

  • 웹출고시간2017.08.09 11:34:10
  • 최종수정2017.08.09 11:34:10

JIMFF 원 썸머 나잇 티켓.

[충북일보=제천] 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온라인 예매가 지난 27일 시작된 이래 화제작을 비롯한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또한 성황리에 예매가 진행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주 열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붐업 행사를 통해 제천 시민들에게 사전 현장 매표를 진행하며 영화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거미, 김윤아, 큐바니즘이 청풍호반무대를 찾는 11일 '디바 나잇'은 온라인 매진을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 매진이 된 경우 공연 당일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원 썸머 나잇은 11일부터 13일까지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리며 '디바 나잇'을 비롯해 12일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인 '스폐셜 큐레이터 프로젝트·픽 업 더 뮤직, 이윤지'와 13일에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뮤지션이 꾸미는 '미스틱 나잇'이 진행된다.

원 썸머 나잇의 티켓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매를 할 경우 3천원 할인 된 가격에 예매가 가능하며(해당 공연 전날 자정까지) 현장 판매의 경우 제천 시민은 신분증 확인 후 1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음악영화 축제를 펼치는 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인 '장고'를 비롯해 107편의 음악영화와 30여 개 팀의 음악 공연이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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