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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준법지원센터, 교현천 꽃길 정리작업 실시

동 주민센터와 공동으로 사회봉사자8명 및 센터 직원 동참

  • 웹출고시간2017.08.08 17:43:47
  • 최종수정2017.08.08 17:43:47

충주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자 8명 및 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7일부터 교현천 꽃길 정리 작업을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 충주준법지원센터
[충북일보=충주] 충주준법지원센터는 충주 성내·충인동 주민센터와 공동으로 사회봉사자 8명 및 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7일부터 교현천 꽃길 정리 작업을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작업은 바르기 살기 운동본부 충주 성내·충인동 지회 요청으로 지난 6월 교현천 일대에 꽃씨를 파종한 지역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 주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하천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충주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자 8명 및 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7일부터 교현천 꽃길 정리 작업을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 충주준법지원센터
[충북일보=충주] 충주준법지원센터는 충주 성내·충인동 주민센터와 공동으로 사회봉사자 8명 및 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7일부터 교현천 꽃길 정리 작업을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작업은 바르기 살기 운동본부 충주 성내·충인동 지회 요청으로 지난 6월 교현천 일대에 꽃씨를 파종한 지역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 주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하천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 충주준법지원센터
이날 사회봉사자 및 직원들은 무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하천 주변 쓰레기와 잡초들을 제거하는 등 환경미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한경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하천일대를 아름다운 꽃길로 조성하고 정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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