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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전국체전 문화행사 SNS 서포터즈 40명 모집

충주중원문화재단, 4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17.08.02 14:44:46
  • 최종수정2017.08.02 18:04:22
[충북일보=충주]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전국체전 문화행사 및 중원문화 퍼레이드의 생생한 전달을 위해 오는 4일까지 'SNS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0명 내외로 서류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서포터즈는 △전국체전 문화행사ㆍ퍼레이드 현장 탐방, 사진 및 영상 촬영, 뉴스레터 작성 등의 취재활동 △재단 홈페이지 및 SNS 내 전국체전 문화행사ㆍ퍼레이드 소식 업로드 △전국체전 문화행사ㆍ퍼레이드 관련 컨텐츠 댓글 작성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재단은 서포터즈 활동에 따라 일정 기준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서는 재단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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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