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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수강생 모집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선착순

  • 웹출고시간2017.08.02 10:06:47
  • 최종수정2017.08.02 10:06:47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신명나는 악동 국악탐험대'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청주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학교 밖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예술 기능교육 중심이 아닌 국악, 뮤지컬 등 공연 작품과 연계한 감상교육 중심으로 꾸며진다.

교육은 오는 9월 2~23일(1기), 10월 14일~ 1월 4일(2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4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기수 당 30명씩 참여하게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과정은 △국악에 대한 기초 이해 △국악기 제작 및 연주체험(난계국악촌 현장학습) △청주예술의전당 공연장 견학 △시립국악단 공연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청주시문화체육관광국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7~17일 청주시 문예운영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chryun2@korea.kr), 팩스(043-201-2369)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문화체육관광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3-201-0973, 2306)로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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