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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원고, 꿈·끼 탐색주간 진로 로드맵 그리기 행사 실시

  • 웹출고시간2017.07.19 16:27:57
  • 최종수정2017.07.19 16:27:57

충주대원고(교장 김병구)는 17~20일까지 4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주간에 학과체험과 진로 로드맵 그리기 및 다양한 교과관련 행사'를 실시했다.

ⓒ 대원고
[충북일보=충주] 충주대원고(교장 김병구)는 17~20일까지 4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주간에 학과체험과 진로 로드맵 그리기 및 다양한 교과관련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교수 초청 학과체험, 수학·과학 캠프, 창작시 쓰기, 문학영화제, 토론대회, 학생과 학교장의 테마 토론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미래의 자신의 모습에 대한 생각,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은 진로 로드맵 그리기 행사에 참여, 스스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자신이 선택한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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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