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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진 충북라이온스협회 총재,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 취임

  • 웹출고시간2017.07.13 17:54:24
  • 최종수정2017.07.13 17:54:24
[충북일보] 최충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총재가 의장선출회의를 통해 2017~2018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으로 취임했다.

최 의장은 13일 이취임식을 갖고 오는 2018년 6월 말까지 6개 지구를 총괄하는 업무를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최 의장이 맡게된 356복합지구는 충북을 비롯해 대구·대전·전북·경북·세종충남 등 모두 6개 지구, 600여개 클럽, 2만6천여명의 회원이 속해있다.

최충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은 "충북지구 총재로 있으면서 쌓은 봉사 노하우를 통해 356복합지구를 우리나라 최고의 봉사단체로 만들겠다"며 "'열정을 품고 희망을 채운다'는 의장주제를 실현하고 어려움에 처한 모든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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