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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서 내년 2월까지 '일제 강점기 독립전쟁사 특별 야외사진전'

  • 웹출고시간2017.07.13 14:41:33
  • 최종수정2017.07.13 14:41:33

경기도 양평에서 활동한 의병부대의 모습(1906).

ⓒ 독립기념관
[충북일보] 천안 독립기념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내년 2월 28일까지 겨레의 큰마당(야외 넝쿨터널)에서 특별 야외사진전을 연다.

대한제국 군인들의 제식훈련 모습(1905).

ⓒ 독립기념관

2차 대전 당시 인도와 미얀마 전선에서 영국군에 배속돼 활동한 한국광복군 대원들 모습(1940년대).

ⓒ 독립기념관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지속된 독립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청산리대첩 승전기념 사진(1920년)' 등 48점을 관람할 수 있다.

중국 남만주에서 활동한 광정단 결사대원들 모습(1920년대).

ⓒ 독립기념관

중국 충칭에서 창설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1940. 9. 17).

ⓒ 독립기념관

청산리대첩 승전 기념사진(1920).

ⓒ 독립기념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1-560-027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천안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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