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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평강라이온스클럽, 소외 이웃에 후원물품 전달

회장 취임 시 받은 쌀과 라면 등 전달

  • 웹출고시간2017.07.09 14:19:49
  • 최종수정2017.07.09 14:19:49
[충북일보=단양] 단양 평강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물품을 단양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난달 15일 평강라이온스클럽 이옥자 신임회장 취임 시 받은 축하선물로 백미 940㎏과 라면 11박스 등이다.

이 물품은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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