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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연수센터, '희망의 등불' 백승연 사회복무요원

성실하고 모범적 복무로 귀감

  • 웹출고시간2017.07.05 14:58:45
  • 최종수정2017.07.05 14:58:45

백승연 사회복무요원이 북 앤 갤러리인 비움과 채움에서 도서 정리를 하고 있다.

ⓒ 사회복무연수센터
[충북일보=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 백승연(사진) 사회복무요원의 성실하고 모범적인 복무 생활이 동료 사회복무요원과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충북 보은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백 요원은 '사랑과 나눔'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명예와 품위를 유지하며 사회안전지킴이, 사회봉사나눔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

2016년 5월부터 복무를 시작한 백 요원은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교육생 숙소 침구류 준비, 입·퇴교식 행사준비, 강의실 청소 등 힘든 업무를 적극적인 자세로 수행하고 있다.

연수센터 북 앤 갤러리 '비움과 채움' 운영에 있어 도서 현황 최신화, 불출 시스템 등록을 완료했다.

평시 도서 및 비품 관리를 통해 교육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장 내 컴퓨터 및 주변기기 장애 업무를 지원하는데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등 어떤 일이든 기관에서 믿고 맡길 수 있을 정도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계용 원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모범적인 사회복무요원을 양성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치있고 품격있는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 /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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