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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개최

충북본부 상반기 신입사원 25명 배치

  • 웹출고시간2017.07.04 13:11:38
  • 최종수정2017.07.04 13:11:38

코레일 충북본부의 상반기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신입사원들이 윤성련 충북본부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충북일보=제천] 코레일 충북본부는 지난 3일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25명(사무영업 10명, 토목 13명, 전기통신 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충북본부장을 비롯해 각 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해 본부 일반현황 소개, 보안교육, 노무교육 및 안전교육 등 기본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어학성적 등 서류평가를 폐지한 스펙 초월 인재를 선발됐으며 2개월간 △현장실무교육 △철도시스템 이론교육 △분야별 기본실무 이해와 숙련과정 등 실무형 인턴과정을 수료했다.

윤성련 충북본부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우리 공사에 입사한 신입사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의 신선하고 패기 있는 기운과 역량이 각 분야에서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하여 위대한 코레일을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 돼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무엇보다 신입사원들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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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