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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창의공작캠프'연다

중부4군 지역민 대상, 레고위두와 드론 체험캠프, 참가자 모집

  • 웹출고시간2017.06.17 07:56:00
  • 최종수정2017.06.17 07:56:00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중부3군과 함께 운영 중인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를 오는 7월 '창의공작 학생캠프'와 '창의공작 가족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의공작 캠프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의 2017~2018년도 추진사업이다.

지역연계협력사업 취지에 맞게 진천·증평·괴산·음성 중부4군이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의 학생 및 부모가 참여대상이다.

이번 캠프를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 융합형 인재 및 글로벌 인재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글로벌 교육트렌드인 ICT창의융합 체험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창의공작 학생캠프'는 오는 7월 8일 중부4군 각 자치단체별 학생 20명씩 총 80명이 대상이다.

'창의공작 가족캠프'는 학생 1명에 부모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각 군별 10가정씩, 총 40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5일 개최된다.

오는 25일까지 창의공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캠프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우석대 진천캠퍼스에서 진행될 창의공작캠프는 레고위두과정과 드론체험과정을 통해, 코딩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창의적이고 컴퓨터적인 사고능력 및 문제해결력, 소통능력 등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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