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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6.07 15:23:40
  • 최종수정2017.06.07 15:23:40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올해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00명이다. 도청 50명, 시청(특례) 80명, 시청(일반) 70명 등이다.

학생 또는 부모 중 1명이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내대학교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 본인이 도청 및 시청 근무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도청 및 시청특례 지원자의 경우 휴학생, 2017년 동계학생근로활동 참가자, 1가구 2명 이상은 참여가 불가하다.

접수기간은 8~16일 9일간이다. 희망자는 청주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은 오는 23일이다. 추첨결과는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급여는 하루 5만1천760원이다. 근무기간은 시청(도청포함)의 경우 7월3~3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행정지원과, 각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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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