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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창,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연석회의 단양 개최 환영

단양, 한국당 대선 득표율 경북 이어 두 번째 높아

  • 웹출고시간2017.05.30 17:54:26
  • 최종수정2017.05.30 17:54:26
[충북일보=서울] 자유한국당 권석창(제천·단양) 의원은 오는 6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가 "문화와 관광이 살아 숨 쉬는 충북 단양군에서 개최된 것을 단양군민들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구 의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들을 이번 자유한국당 연석회의에서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번 기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소통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이번 행사가 문화와 관광의 도시 단양에서 개최된 것은 지리적 접근성에서 전국적으로 중간지점에 위치했고 경관적 측면이 연수에 최적지라는 점을 당 지도부에 강력하게 호소했고 이러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단양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득표율이 39.94%로 충북도내에서 가장높았고 경북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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