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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21 15:17:03
  • 최종수정2017.05.21 15:17:03

권용정(왼쪽) 충북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이 19일 노유미 오창도서관팀장에게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오창도서관이 충북광역치매센터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됐다.

충북 1호다.

충북광역치매센터는 지난 19일 청주오창도서관에서 현판과 지정서를 전달했다.

청주오창도서관은 3층 종합자료실 내에 치매정보코너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치매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박찬호 관장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사전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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