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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14 15:20:16
  • 최종수정2017.05.14 15:20:16

5월 12~14일 열린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유성구관광진흥협의회 초청을 받아 참가한 대만 타이쭝시(臺中市) 타이쭝온천 대표단원들이 13일 버킷챌린지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 유성구
[충북일보]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가 5월 12~14일 대전 유성온천과 주변 지역에 열렸다.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5월 12~14일)'를 맞아 13일 행사장을 찾은 허태정 유성구청장(가운데 남자)이 외국인들과 함께 족욕 체험을 즐기고 있다.

ⓒ 유성구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5월 12~14일)' 행사의 하나로 12일 유성온천에서 열린 온천수 물총대첩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 유성구청
올해 축제는 110여 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성구관광진흥협의회 초청으로 일본 기후현 [岐阜縣) 게로(下呂)온천과 대만 타이쭝시(臺中市) 타이쭝온천 대표단이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 3개 온천은 앞으로 관광 진흥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대전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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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