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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07 13:03:22
  • 최종수정2017.05.07 13:03:22
[충북일보=진천] (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지회장 한명수)는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들의 투표활동 지원을 위한 투표 편의 차량을 운행한다.

이날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차량 4대와 활동보조인 4명을 지원한다.

리프트 차량 외 승합차 2대도 진천군과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해 무료로 운영한다.

이용방법 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전화 533-5758~9번)로 예약하거나 투표당일의 경우 이용희망 시간 2시간 전에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는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특수 승합차 4대를 이용해 몸이 불편한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병원 이용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진천군으로부터 수탁·운영 중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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