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문암생태공원에서 문화공연과 체험을 즐겨요"

청주시, '공원에서 놀자' 주말 이벤트 운영

  • 웹출고시간2017.04.27 17:22:15
  • 최종수정2017.04.27 17:22:15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5~10월 문암생태공원에서 '공원에서 놀자' 주말 이벤트를 운영한다.

'공원에서 놀자'는 주말에 문암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공원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공원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소규모 문화공연과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문화공연은 캐릭터 퍼레이드, 마술쇼, 벌룬아트쇼, 미니콘서트 등 매월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가족체험은 풍선만들기, 전통놀이, 물총놀이, 과학놀이 등이 열린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오는 5월13일 문화공연 '캐릭터 퍼레이드'와 가족체험 프로그램 4개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시민들에게 더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