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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26 15:56:43
  • 최종수정2017.04.26 15:56:43

우리황토 홈페이지.

세종미래일반산업단지(세종시 전의면 양곡리 산80-1) 위치도.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미래일반산업단지(세종시 전의면 양곡리 산80-1)에 침구류제조공장과 사료연구소가 들어선다.

세종시와 우리황토(대표 배미희)·한국단미사료협회(회장 박해상)는 26일 세종시청에서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우리황토(충남 논산시 상월면)는 사업 확장을 위해 58억원을 투자, 단지 내 8천264㎡의 부지에 공장을 새로 지어 찜질매트,침구류 등 다양한 황토 관련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2003년 설립된 이 회사는 전국에서 1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단미사료협회 홈페이지.
한국단미사료협회(서울 서초구 서초동)는 28억원을 투자, 3천300㎡ 부지에 건물을 신축해 협회 산하 사료연구소(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533)를 이전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고용 인원(신규)은 우리황토가 40명(30명), 사료협회는 20명(2명)이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단미사료(單味飼料)

사료로 직접 쓰이거나 배합사료의 원료로 사용되는 물질. '원료사료'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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