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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맞춤형 외국어학습 서비스 수강생 모집

글로벌 인재양성 위해 최정상 전문 업체 3곳과 협약

  • 웹출고시간2017.04.09 15:00:34
  • 최종수정2017.04.09 15:00:34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은 오는 20일까지 맞춤형 외국어학습 서비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최정상의 외국어학습 전문 업체 3곳과 협약해 화상영어, 전화외국어 등 맞춤형 외국어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학습 서비스는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수업 방식, 초급부터 고급까지 맞춤형 수업,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예·복습 시스템 제공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수강과목은 영어·중국어·일본어 등이고 원어민 전화 또는 화상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나이 등에 따라 유아와 초·중·고등학생, 일반 성인으로 나눈다.

수강신청은 기본 2개월이며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 단양군 맞춤형 외국어서비스(www.dyedu.kr)에서 하면 된다.

수강료는 프로그램과 시간, 횟수에 따라 3만1천원부터 8만5천원까지 다양하다.

이 서비스는 학원에 가지 않고 원어민 강사와 수업할 수 있어 시간과 사교육비 절약에 큰 도움 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단양군 평생학습센터(420-2543)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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